“레몬베이스 엔지니어링 그룹은 해결할 문제가 명확히 정의되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어떤 것이든 시도할 수 있도록 활짝 열려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Done is better than perpect’라는 문장이 팀의 문화(업무적 사고방식)를 정말 잘 표현해주는 것 같은데요. 일단 하고, 오류나 개선할 것들을 그때그때 빠르게 파악해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 팀 내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활발한 편인데, 코드나 기술적 결정에 대해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다거나, 문화나 일하는 방식에 관련한 제안, 누군가 봉착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 등에 대해서도 모두 매우 적극적이에요.” (Frontend Engineer, Jamie)
레몬베이스 팀은 엔지니어가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Frontend 챕터에서는 우리 제품에 맞는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찾기 위해 Zustand, Jotai, MobX, Xstate, Sweet-state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해커톤 형식으로 PoC해보고, 이 중 실제로 2개의 라이브러리를 채택해 도입했습니다.
Backend 챕터와 Frontend 챕터 구성원들이 TF팀을 만들어, 서버 동적 배포를 위한 k8s 기반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결하려는 문제가 명확하다면 AWS를 비롯해 해결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