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피드백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리더 한 명이 평가하던 과거의 방식은 공정하다고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동료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방향으로 평가, 피드백 방식도 변화하고 있어요. 그런데 동료 피드백을 실행하려면 피드백을 주는 동료는 어떻게 지정하는 게 좋은지, 익명/기명 중 어떤 게 적합한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등 정해야 할 요소가 굉장히 많아요. 적합한 툴이 없다면 실제 실행 단계에서 인사팀이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도 매우 큽니다. 200명 규모의 회사에서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 동료 피드백을 하려면 꼬박 2~3주는 매달려야 하고요. 그러다보니 아예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가진 고객이 레몬베이스를 만나면 만족하고 잘 사용하세요. 제도를 만들 때 고민되는 부분이 이미 제품에 많이 녹아 있는데다, 실제 운영을 편하게 하는 기능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이죠.